[케토신주사] 소아 수술 후 진통제, 소아 진통주사는 뭐가 중요할까?!

케토신주사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 아이한테 케토신주사를 맞게 하면 안 됩니다!

케토신주사는 주로 아이 수술 후 많이 사용되는 진통제입니다.

그런데 왜 케토신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부작용은 어떤지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케토신주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토신주사

 

- 목  차 - 

1. 케토신주사에 대하여

2. 케토신주사 부작용 및 금기사항

 

 

1. 케토신주사에 대하여

 

케토신주사는 주로 수술 후 사용되는 진통주사의 한 종류입니다.

수술뿐 아니라 심한 통증에도 사용되는 것이 케토신주사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술 이후 정맥주사로 케토신주사를 맞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주로 1mg를 근육주사나 정맥주사로 투여한 후에 6시간정도 추가로 투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케토신주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주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기가 아프다고 해서 케토신주사를 무작정 맞힐 순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케토신주사는 하루 정도만 잠깐 맞는 것이고 50kg 미만의 어린이나 체중이 낮은 성인 또한 60mg 이상을 맞으면 안 됩니다.

 

 

 

2. 케토신주사 부작용 및 금기사항

 

일반적으로 케토신주사를 맞을 때 금기사항이 있습니다.

수술을 받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출혈이 발생하거나 그럴 위험성이 높은 경우는 케토신주사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또한 천식이 있는 소아, 성인 모두 케토신 주사 사용이 금지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임산부나 수유부 역시 케토신주사 사용이 금지됩니다.

 

소아 진통주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두 살 아래의 유아는 사용이 금지 됩니다.

 

 

케토신주사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설사, 구토 등의 소화계에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러한 주사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소아는 심한 경우 쇼크나 드물게 코피가 나는 등 신경계 및 심혈관계의 부작용 역시 야기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르는 것들 중 하나가 케토신주사를 맞을 때 '아스피린'과의 병용을 주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아스피린 역시 소염진통제이나 진통 주사를 맞고 아스피린까지 먹었을 때는 위에 큰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명확한 연구결과나 임상결과는 부족하나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