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상장일 언제? 따상을 노려보자(밀크코인 호재)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내주식, 해외주식 뿐 아니라 장외주식, 

나아가 코인까지 많은 투자처를 찾아 열정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야놀자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야놀자는 숙박앱으로 유명하며 호텔, 모텔, 펜션 등 

다양한 숙박업소에 대해 앱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아마 성인이라면 야놀자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러한 야놀자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최근 상장주는 따상은 기본적으로 하고 있으며, 

IPO 상장기업은 상장 초반, 아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대해 미리 공부할 필요가 있기에 야놀자에 대해 더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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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상장일

 

야놀자는?

야놀자는 현재 장외주식 거래소에서도 꽤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가장 높았을 때는 1주 당 약 100만원의 가격으로 거래 된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후 무상증자를 통해 가격이 많이 낮아졌다. 

 

야놀자의 재무상황은 어떨까?

야놀자의 매출액은 2019년도 기준으로 약 2,000억원의 규모를 보인다.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에는 돈을 잘 벌고 현금흐름이 좋은 기업에게 좋은 주가가 나타났으면 

요즘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쿠팡이다.

쿠팡은 2016년부터 보더라도 5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8년에는 무려 –1조 1,651억 원,

2020년에만해도 –5842억 원의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와 상관없이 인프라에 투자하여 매출을 키우는데 집중을 하였고, 

그 결과 쿠팡의 시가총액은 무려 100조원에 가깝다.

 

 

이러한 야놀자도 쿠팡 같은 상황을 기대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많아야 한다.

야놀자의 사용자는 관련 경쟁자 중 단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어떄와 야놀자의 양분화로 독과점이 진행되는 가운데 야놀자는 항상 여기어때를 이겨왔다. 

또한 숙박에만 머무르는게 아니라 레저, 액티비티 등으로 종합적인 여행 플랫폼, 

여가 플랫폼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재는 레스토랑, 기차, 렌터카, 항공까지 교통편까지 흡수하여 

진정한 종합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야놀자의 사용자수는 약 500만명 가까이 된다.

 

야놀자 상장일

야놀자의 상장얘기가 처음 나왔을 때는 미국시장과 한국시장의 상장 

모두를 고려하고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최근 언론에서는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과거와 달리 기업의 성장성이 높고, 시가총액이 높게 평가된다면 적자가 나더라도 

상장할 수 있는 제도가 많이 생겼다.

이에 야놀자 상장일은 2021년 금년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지 지배적이다.

 

밀크코인

 

야놀자 상장일이 다가오면서 또 하나 주목받은 것이 바로 밀크코인이다.

밀크코인은 암호화폐 중 하나로 야놀자 코인이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밀크코인은 여가와 관련된 암호화폐이며 

밀크코인이 진행하고 있는 ‘트레블 얼라이언스’프로젝트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가 ‘야놀자’ 이기 때문이다. 

조금 더 풀어서 말하자면 야놀자 앱을 사용하고 얻는 포인트를 밀크코인으로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야놀자가 잘 될수록, 밀크코인 역시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에 밀크코인은 야놀자 상장일 발표 언론에 맞춰 70% 이상 급등하는 등의 호재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 밀크코인은 이미 오를대로 올랐는데 꼭지에서 구매해야할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야놀자 상장일 이전에 언론의 관심이 꺼질 때가 있을 것이다.

밀크코인 가격이 빠지고 야놀자 상장에 대한 관심이 멀어질때쯤 구매한다면, 

다시 한 번 가격이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