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라벨링알바라고 들어보셨나요?
사진이나 글 속에 있는 정보(데이터)들을 라벨링(이름을 붙이는) 작업입니다.
데이터라벨링알바는 디지털노마드, 코로나 19 시대에 맞춰서 디지털로 할 수 있고, 비대면 부업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학생이나 주부, 직장인이 장소에 상관없이 시간 날 때마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신다면 커피값 정도의 용돈을 누구든지 벌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데이터라벨링알바를 약 2주 정도 해보았는데요. 그 수익은 얼마나 되었을까요?
글 중간에서 확인해보세요.
’ 빅데이터‘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빅데이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입니다.
요즘 대기업이 모두 데이터 비즈니스에 뛰어들 만큼 데이터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들이 모인 게 바로 빅데이터입니다.
빅데이터는 우리가 번거롭게 생각하는 일들을 대신해 줄 수 있고 자율주행,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빅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사람의 손길이 많이 갑니다.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데이터 라벨링 알바는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AI에게 정보를 넣어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학습되지 않은 AI 에게 라벨링(이름을 붙여주어서)을 하여 학습을 시켜주는 알바가 데이터 라벨링 알바입니다.
말이 어렵지만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 미래의 피자박스 접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큰 지식이나 스킬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약 40분 정도의 간단한 교육만 들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크라우드 웍스 라는 곳에서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진행했습니다.
실제 알바를 진행하기 전 데이터 라벨러 육성과정을 수료해야 합니다.
집중하지 않고 보더라도 40분 정도만 들으면 10문제의 퀴즈를 맞출 수준입니다.
퀴즈를 통과해야 본격적인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보통 퀴즈를 풀고 1시간 이내에 알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데이터라벨링알바를 시작한 첫날 교육을 포함하여 2시간 동안 약 6,000원의 돈을 벌었습니다.
실습 교육을 통해 약 3,500원을 벌었고 다양한 이벤트(추천인)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도 수익을 올렸습니다.
참여 프로젝트가 많아질수록 데이터 라벨링 알바의 숙련도도 올라가고 등급이 올라감에 따라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꽤 짭짤한 수익을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크라우드 웍스는 등급이 낮을수록 돈이 벌기 어렵기에 초반에만 잘 극복한다면 아마 한달 커피값(10만 원 수준)은 쉽게 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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